디자인연습
레오파드 글자 디자인 털 디테일까지 살린 포토샵 강좌
동물의 털 질감의 까슬까슬함도 살리면서 소스없이 직접 만들어 합성하는 포토샵강좌를 가져왔어요! 털의 디테일은 브러쉬 제작을 통해 알아볼텐데요. 이번 기회에 브러쉬 활용+응용 과정을 한번에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참고로 한 포토샵 강좌의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고요.
털 한올한올 살린 텍스흐 효과 지금 시작합니다!
원하는 글자 텍스트를 작성해 줍니다. 튜토리얼과 동일하게 wild cats를 적었는데요.
질감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세리프, 고딕 계열의 폰트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각 문자간의 간격, 자간은 어느 정도 충분히 떨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텍스트 레이어를 생성한 후 텍스트를 작성하고 해당 레이어를 스마트 오브젝트화시켜주세요.
필터 노이즈에서 median(중앙값)을 줍니다. radius:10px 정도로 문자의 모서리 모양이 약간 소프트하게 변형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Filter > Noise > Median
포토샵에서 동물 털 텍스처로 사용할 이미지를 가져와주세요.
텍스처 레이어에 마스크를 생성하여 문자가 위치한 부분만 노출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씌워줍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보여지겠죠.
이제 텍스트 가장자리에 털이 삐죽삐죽 나오게 만들기 위해서 털 모양의 브러쉬를 만들어 볼게요!
브러쉬 만들기
200px 정방형의 새 도큐먼트를 만들어서 호 모양으로 패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브러쉬 크기를 5px정도로 작게 만들어 이 모양을 따라 브러쉬가 그려질 수 있도록 stroke path를 열어 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패스를 여러 개 만들어 위와 같은 모양으로 각각 stroke path를 이용해 브러쉬를 생성해 줍니다.
define brush에서 새 브러쉬를 만들고 저장한 뒤
미리 만들어 두었던 wild cats 텍스트를 이번에는 패스로 생성해 줍니다.
만든 브러쉬를 불러와서 size jitter, angle jitter 설정을 통해서 털 모양으로 그려질 수 있게끔 설정해줍니다.
브러쉬를 만들었던 방법과 동일하게 스트로크 패스를 이용할 건데요. 패턴 레이어로 돌아가서 마스크를 클릭해서 stroke path를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한번에 짠 하고 아래와 같이 완성이 돼요
단순희 글자 안에 레오파드 텍스처만 넣은 것과는 다르게 주변에 털이 삐죽 튀어나오니 더 실제같은 느낌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브러쉬를 털 모양으로 만들어서 strok path를 이용해 아주 손쉽게 합성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레오파드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털은 모두 섭렵했다고 볼 수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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