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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아트 포토그래피의 집콕 챌린지, 팬데믹을 이겨내는 법

by 9냥 2020. 9. 14.

미니어처 아트 포토그래피의 집콕 챌린지, 

팬데믹을 이겨내는 법

 

 

이번주부터 서울,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낮춰졌는데요. 하지만 이것도 2주간에 한해 진행되는 것으로 아직도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지는 않았습니다ㅠㅠ 특히나 자영업분들 지난 2주간 많이 힘드셨을텐데요. 많은 개개인의 거리두기 노력이 중요한 때인 것은 확실합니다.

 

이렇게 코로나의 불편함과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티스트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이러한 상황들을 긍정적으로 이겨내고자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어처 아티스트인 타나카 타츠야의 작품을 살펴보실게요.

 

 

타나카 타츠야는 인스타그램(@tanaka_tatsuya)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오고있는 사진가입니다. 우리 일상생활의 모습들을 표현하거나 만화 캐릭터 등 생각지 못했던 상황들을 연출하는데 꽤 특출난 재능을 가진 분인 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주제들은 코로나와 관련되어 어느새 일상생활에 필수요소로 자리 잡게 된 마스크, 화장지, 체온계 등의 생활용품들입니다. 

 

 

사진 여기저기에 마스크가 심심찮게 보이죠? 텐트와 같이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표현되기도 하고요.

 

 

 

스포츠에서도 거리두기는 필요하죠. 경기장 코트에도 마스크는 어김없이 존재합니다. 이런 상황들은 집콕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도 마스크가 중요함을 어필하기도 합니다.

 

 

흔한 용품인 화장지,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모습은 왠지 슬퍼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하지만, 화장지 롤을 이용한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에 집콕 챌린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인 거 같습니다. 

 

 

마스크 형태의 특성을 이용해 파도를 표현한 모습도 재미나네요. 다나카 타츠야의 작품에서는 사물을 보는 방식이 다양하게 표현되며 그의 창의성에 주목하게 만드네요.

 

 

마스크, 손세정제, 온도계와 같은 물건들은 코로나19에 대한 혼돈의 시기에 집에 있어야 할 생활의 상징이 되어 이렇게 작품 속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안심해야 할 것이 아니라 백신도 나오고 세계적으로 안정적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올 때까지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 같아요!

 

 

다나카 타츠야의 다양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MINIATURE CALENDAR

  誰しも一度は思ったことがあるはずです。 ブロッコリーやパセリが森に見えたり、水面に浮かぶ木の葉が小舟に見えると。ミニチュアの視点で日常の物事を考えると、いろいろと面白い��

miniature-calend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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